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www.micronics.co.kr)는 외관과 내관 모두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된 프리미엄 풀 알루미늄 PC 케이스 '알루마 AL-10' 시리즈를 정식 출시, 고급 PC 케이스를 원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가 첫 선을 보이는 풀 알루미늄 케이스인 알루마 AL-10 시리즈는 외관과 내부 프레임, 드라이브 베이, 고정 나사 등 모든 부분에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특유의 단단한 강성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다. 알루미늄 강판은 평균 2.0T 이상을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좌우 양측면에 초대형 아크릴 윈도 패널을 사용해 스타일리쉬한 외관과 멋스러운 내뷰 튜닝 효과도 맛볼 수 있다.

▲ 실버, 레드,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풀 알루미늄 PC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알루마 AL-10 시리즈

후면 냉각팬과 함께 특별하게 고안된 그래픽카드용 팬을 기본 제공해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최고 310mm까지 지원되는 그래픽카드 공간을 통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문제 없이 쓸 수 있으며, 전용 냉각팬을 통한 냉각 효과 향상, LED 팬의 튜닝 효과도 더 했다.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와 ATX 규격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해 부품 조합도 어렵지 않게 구성할 수 있다.

알루마 AL-10 시리즈는 산뜻한 실버, 강렬한 레드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세 가지 색상을 구성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고 각 색상 제품은 전면과 상단, 하단, 후면과 측면까지 모두 컬러를 입혀 더욱 일체화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의 홍보를 맡고 있는 주우철 과장은 "신제품 알루마 AL-10 시리즈는 일부분에 일반 강판이 사용되는 제품들과 달리 모든 부분에 풀 알루미늄을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라며,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예약 판매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