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코리아(www.ptc.com)는 CAD 솔루션인 'PTC Creo'(PTC 크레오)의 주요 기능과 특장점을 온라인에서 설명하는 웹캐스트를 전용 홈페이지(bit.ly/1WPfOD7)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PTC Creo는 업계에서 검증 받은 2D 및 3D CAD 소프트웨어로 기업이 제품 설계 다운스트림을 생성, 분석, 조회 및 활용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의 최신 버전은 'PTC Creo 3.0'으로 3D CAD 기법인 패라메트릭(Parametric) 모델링 시스템이 장착돼 멀티 CAD 환경의 작업을 지원하고 개념 설계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CAD 분야 웹캐스트는 올 하반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금요일 Creo로 제품 설계를 최적화 하는 방법을 시연하는 내용으로 시작한 웹캐스트는 9월 3일에는 PTC Creo View MCAD로 향상된 팀 내 설계 확인 및 리뷰 협업 방법이 소개되며, 18일에는 PTC Creo를 사용해 3D 파이프 및 케이블 라우팅 자동화 방법이 소개된다. 11월 20일에는 PTC Creo Flexible Modeling Extensions의 다이렉트 모델링이 소개되며, 마지막 12월 4일에는 PTC Creo를 사용한 동시 엔지니어링 방법이 소개된다.

PTC 코리아의 Creo 전문가 허환호 부장이 직접 진행하는 웹캐스트에서는 Creo에 대해 문의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멀티 CAD 환경에서의 작업과 설계 데이터 관리, 하향식 설계 프로세스가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PTC 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특전도 제공한다. 9월 23일까지 PTC Creo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26일까지 PTC Creo View MCAD를 구매하면 2시트 구매당 Interference Analysis 1시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패키지는 제품 개발 환경에 플렉시블 모델링, 통합 PDM, 시뮬레이션, 동시 엔지니어링 방법과 같은 새로운 생산성 향상 기능이 추가되어 기업은 제품을 시장에 더 빨리 공급할 수 있다. 또한 Creo View MCAD는 제품을 쉽게 시각화하여 가치 있는 엔지니어링 설계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PTC코리아 조용원 사장은 "Creo 사용자에게 씽웍스 활용에 대한 팁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웨비나를 기획했다. 또한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중소기업 대상 다양한 특전이 구매를 고려하던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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