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회사 (주)엠이아이씨(www.meic.co.kr)가 비키(VIKI) 스타일의 알루미늄 재질에 7색 LED로 화려함을 더한 신제품 키보드 'QUANTUM 7COLORE LED 게이밍 키보드'(이하 퀀텀 키보드) 구매시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퀀텀 키보드 구매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스틸시리즈 KANA i-Cafe' 마우스로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마우스이다. 사은품은 퀀텀 키보드 한대당 1개씩 증정되며, 한정 수량 200개 소진시 조기 마감된다.

스틸 시리즈는 2001년 덴마크에서 설립, 전세계 프로 게이머들이 애용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국내는 물론 독일, 스웨덴, 미국, 중국, 우크라이나등 세계적인 e스포츠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세계 최정상의 리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KANA i-Cafe 마우스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으로 좌우 구분없이 편의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한국형 제품이다.

한편, 퀀텀 키보드는 키보드 상판에 1.5T 두께의 알루미늄을 사용한 비키(VIKI) 스타일의 디자인이 적용된 키보드이다. 알루미늄에는 산화 코팅 처리가 되어 외부 이물질에 의한 오염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한층 강화 시켰으며, 무게감까지 더해져 타이핑시 안정적이다. 더불어 생활 방수가 가능한 설계를 통해 커피나 음료수 등이 키보드 내부로 쉽게 침투되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BLUE·RED·PURPLE·YELLOW·CYAN·GREEN·WHITE 등 총 7가지 색상의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며, 색상 변환 전용 키를 통해 손쉽게 변경할 수 있고 백라이트 밝기도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다.

뛰어난 타건감과 함께 영문의 경우 이중 사출된 키캡(한글: 레이저 각인)으로 제작되어 반영구적인 내구성은 물론 글자의 선명도도 뛰어나다. 더불어 이중 사출 키캡은 타이핑에도 최적화되어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한 단계 높은 키감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엠이아이씨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무상 사후 지원 기간을 2년 제공한다.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멤브레인 키보드의 경우 아직까지 대부분의 업체들이 무상 사후 지원 기간이 1년인 것에 비하면 파격적인 혜택인 것이다.

퀀텀 키보드 한대 가격으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9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총 2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컴퓨터 전문 쇼핑몰인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