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싱글팬 구조 및 콤팩트한 사이즈로 미니 ITX PC 구성에 최적화된 GTX 950 라인업의 새 모델 '조텍 지포스 GTX950 원탑 사일런서'를 새롭게 출시 했다.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채용하여 전 세대 대비 뛰어난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갖추고 있는 신제품은 팬 하나로도 안정적인 성능과 내구성을 보이는 '싱글 팬'(Single Fan) 제품이다. 특히, 174mm x 111.15mm의 아담한 사이즈는 미니 ITX로 PC를 구성하려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조텍 지포스 GTX950 원탑 사일런서 D5 2GB'는 768개의 쿠다 코어로 엔비디아(NVIDIA) 레퍼런스 제품 대비 약 5퍼센트 가량 오버클럭된 1,089MHz의 베이스 클럭과 1,266MHz의 부스트 클럭, 그리고 128-bit 메모리 버스로 6,610MHz의 메모리 클럭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각 하나의 DVI 및 HDMI 포트를 통해 4K 화질을 체험할 수 있으며, 2개의 듀얼 링크 DVI 포트도 함께 지원해 최대 4개의 모니터로 UHD 그래픽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재생 등과 같이 작업량이 적어 GPU 온도가 낮을 경우는 자동으로 쿨링 팬이 정지하여 0dB의 무소음 환경을 제공하는 'FREEZE Technology'가 적용되어 있어 정숙한 환경과 낮은 전력 소모는 물론, 팬 수명까지도 늘릴수 있다.
조텍코리아 세일즈팀의 박상만 이사는 "2015년 하반기 새로운 지포스 시리즈로 소비자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GTX950 시리즈의 싱글팬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조텍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 소비자 뿐 만 아니라 PC방 및 업주 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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