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최신 입문자용 항공촬영 드론 '팬텀 3 스탠다드'(Phantom 3 Standard)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 3 스탠다드는 기존의 팬텀 3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넣어 가격대 성능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팬텀 3 스탠다드는 자동 비행기능으로 복잡한 조종기의 조작이 없이도 안정적으로 하늘에 떠있을 수 있는 자동 호버링 기능과 최대 25분간 비행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배터리, 비행중에서 떨림이 없는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짐벌, 2.7K의 QHD 급 화질의 동영상과 1천 2백만 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비행중 실시간 전송 화면을 볼 며 비행이 가능한 실시간 영상 확인 기능, 신호를 잃어 버렸을 때 활성화 되는 자동 귀환 기능 등 상급 기종이 가지고 있는 안정적인 항공 촬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구비하면서 가격을 낮춰 사용자의 부담을 낮춘 입문자용 드론이다.
또한 최근에 업데이트된 최신 펌웨어 사용시 POI 기능, Follow Me(피사테 추적 기능), Way Point, 코스락 등 전문 영상 촬영에 사용되는 최고급 촬영 기술을 입문자도 손쉽게 활용 할 수 있다.
제이씨현 시스템은 DJI의 팬텀 3 스탠다드 출시에 맞춰 가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존의 1,110,000 원의 판매 가격을 980,000 원 으로 판매, 입문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더불어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하여 팬텀 3 스탠다드를 기존 가격에 구매한 소비자에 대해서는 추가 배터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DJI 팬텀 3 스탠다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jch.kr) 또는 카페(cafe.naver.com/dronekill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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