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주)다빈치인터내셔널(대표 김종일)은 전세계 40개국에서 판매중인 독일 브랜드 샤쿤(SHARKOON)의 신제품 게이밍 마우스이자 5000dpi의 해상력을 갖춘 아바고 9500 센서를 탑재하고 11개의 매크로를 지원해 활용성을 높인 '드라코니아 그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인 게르마니(DESIGNED IN GERMANY)라는 슬로건 아래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로 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 개발에 힘써온 이번 샤쿤(SHARKOON)의 드라코니아 그린 마우스는 아바고(AVAGO) 9500센서 5000DPI의 강력한 성능 및 전용소프트웨어 제공으로 마우스 가속 및 더블클릭 속도, DPI 세팅, 전용 인디케이터의 색상 변경, 마우스 폴링율 변경 등 풍부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틸트 기능이 있는 4 WAY 스크롤 휠은 MS 오피스 작업 환경, 이미지 디자인 작업 환경 등에서의 편리함을 제공해 드라코니아 블랙 마우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1개의 매크로 설정이 가능한 버튼 구성으로 폭 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무게추 내장으로 사용자만의 그립감과 움직임에 따른 다양한 무게 변경 옵션을 제공하고, 마우스 움직임의 방해를 최소화 하는 슬리빙 케이블 및 데이터 전송 시 노이즈를 최소화 하는 금도금 USB 포트, 사용 중 마모되는 마우스 글라이드 여분 제공, 전용 파우치 기본 제공 등 풍부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공식 유통사 (주)다빈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EU지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드라코니아 그린 마우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샤쿤(SHARKOON)의 가격대비 충실한 성능의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인정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게 좋은 제품 소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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