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EliteGroup Co. LTD(이하 ECS)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은 손바닥만한 크기에 10W의 저전력을 소모하면서 윈도우 8.1까지 기본 탑재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특유의 다양한 활용성을 제시하는 미니PC 'ECS LIVA 손바닥 PC-KIT Win8.1'(이하 ECS LIVA)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CS LIVA는 가로 118mm 및 세로 56mm의 크게이 190g의 무게를 갖춘 초소형 미니PC 솔루션으로, 특히 19만 원 대라는 경쟁력있는 가격과 함께 윈도우 8.1 with Bing 운영체제까지 기본 탑재되어 있어 구매 부담 및 OS 설치에 대한 부담과 시간을 감소시키면서 전원을 넣는 순간 바로 PC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운영체제인 윈도우10으로 추가 비용 없이 무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ECS LIVA는 4.5W TDP와 1.58GHz로 동작하는 인텔의 초-저전력 베이트레일 N2807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하여, 2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 32GB의 eMMC 플래시 메모리, NGFF 타입의 WiFi Combo(802.11a/b/g/n +   Bluetooth 4.0) 등이 기본 온-보드 탑재되어 PC 구축 비용 부담이 없다.

그리고 최소 10W의 낮은 전력으로 구동이 가능해 경제적인 전력 효율성을 갖추고 있으며, 팬-리스 설계를 통한 무소음·무진동을 구현해 소음과 진동에 예민한 사용자들에게도 큰 메리트를 제공한다.

또한, ECS LIVA는 가정에서의 홈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개인 홈서버 및 NAS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간단한 구조와 분리 조립이 가능한 초소형 크기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장비와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해 산업장비(POS/DID)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는 등 미니PC 특유의 다양한 활용성 역시 장점이다.

'ECS LIVA 손바닥 PC-KIT Win8.1'은 19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선보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씨현시스템㈜(www.jchyun.com) 및 ECS 한글 홈페이지(ecs-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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