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삼보컴퓨터는 10월 6일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개인PC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후보로 선정된 브랜드 중 8월 18일까지 진행된 전국 소비자투표(온, 오프라인)를 통해 부문별 최고 지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는 삼보컴퓨터는 초창기부터 세웠던 '고객 가치창출'을 추구하며, '성장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특히 삼보컴퓨터는 우수한 고객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삼보컴퓨터는 이메일, 채팅, SNS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TG서비스의 원격 제어 프로그램으로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전국에 마련된 52개의 A/S센터는 고객 만족의 첨병으로 자리잡았다.
삼보컴퓨터 국내사업1실 우명구 상무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과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것을 동시에 잡고자 한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금보다 더욱 노력하라는 소비자의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함께 바라보며 한 발 먼저 나아가는 삼보컴퓨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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