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광고 수익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드테크(AdTech) 회사인 티피엠엔(대표 박도현, www.tpmn.co.kr)은 광고주와 사용자 만족도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을 기반으로 온라인 미디어의 광고 수익을 최적화 할 수 있는 통합 광고 중개 플랫폼 '수에즈-엑스'(SUEZ-X)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수에즈-엑스(SUEZ-X) 플랫폼은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 간의 거래를 효율적으로 중개하는 애드 익스체인지(Programmatic Ad Exchange), 개인 맞춤형 광고의 도달 범위를 확장해주는 데이터 익스체인지(Data Exchange)와 같은 디바이스의 모바일웹과 앱에서 개인 맞춤형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타깃팅(Cross-Platform Targeting)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플랫폼은 자동화된 광고 구매 방식으로 다양한 광고주 네트워크 간의 거래를 효율적으로 중개해 주며, 노출단위 타깃팅과 사용자 선호도에 따른 광고 인벤토리 전략,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퍼포먼스 향상 알고리즘으로 수익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사이트 방문자를 분석, 캠페인 타겟을 선정하고 입찰하여 노출 단위별 광고 집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개인 맞춤형 광고 기술이 필요하다. 이 플랫폼의 데이터 익스체인지 기술은 오디언스 타깃팅 정보와 광고를 매칭 및 교환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광고가 도달할 수 있는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특정 광고를 관심 있게 보았지만 구매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그들의 디바이스에서 재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리타깃팅이나 리마케팅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모바일웹과 앱에서도 사용자 기준으로 효율적인 가격의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한다고.
▲ 자료제공 : 티피엠엔
티피엠엔 박도현 대표는 "광고주는 최대한 주목을 끌어서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미디어는 이용자 거부감 없이 광고를 보여주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며, "여기에서 입장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이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대표는"수에즈-엑스(SUEZ-X) 플랫폼은 20여개 국내 및 글로벌 광고 사업자와 연결되어 있고, 티피엠엔의 인력은 글로벌 광고 플랫폼의 운영, 서비스 전략, 수익 최적화에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티피엠엔은 수에스-엑스 플랫폼과 광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광고주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