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노소동감(老少同感) “여(女)와 여(汝)”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하는 여성 정보화 한마당
- 5월 27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제 6회 노소동감 행사 개최
- 60세 이상 여성 어르신과 초등학교 여학생이 ‘2인 1팀’돼 총 30팀 출전
백발의 할머니와 어린 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IT를 매개로 하나가 되는 여성 정보화 ‘노소동감’(老少同感) 한마당이 열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사회복지법인 케어코리아와 함께 ‘1세대’인 6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과 ‘3세대’인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함께 하는 세대통합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2008 노소동감 “여(女)와 여(汝)”> 행사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한다.
▲ (상단 좌부터 시계방향으로) 2003년 노소동감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2004년 노소동감 IT 경진대회, 2005년 노소동감 도전! 실버벨,
2006년 노소동감 Old & New, 2007년 노소동감 퍼즐트레인
“IT를 매개로 한 세대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2003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노소동감> 행사는 2006년 방한한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가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참석했을 정도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60세 이상의 여성 어르신 30분과 한국걸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소속 초등학교 여학생 30명이 1:1로 짝을 이뤄 출전한다. 행사 참가 어르신들은 모두 컴퓨터 사용에 능숙한 여성 웹버족(Webver; Web+Silver)들이다.
1세대와 3세대가 서로 도와가며 인터넷 정보검색을 통해 답을 찾는 <정보검색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IT 경연(競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전자수첩 등 푸짐한 부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