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선도 기업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 사장 한솔)는 교세라의 일부 프린터와 복합기가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Google Cloud PrintTM)'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어디서나 문서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증가하는 출력 수요를 별도의 IT부서 구축 작업 없이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개인 컴퓨터 혹은 웹과 연결되는 장치 등에서 특정한 드라이브 설치없이 클라우드와 연결된 어떠한 프린터에서라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프린트 서버없는 유연한 출력 환경이 필요한 교육 및 공공기관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모바일 장치, PC에서 직접 출력은 사용자들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사무실 안팎에서 업무능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PC와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와 호환이 되는 교세라의 프린터는 출력 시 프린터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즉, 별도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할 필요가 없다. 이 점은 직원들이 어디서든 문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고 시간을 줄여주는 등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직원들이 사무실 밖에서도 회사 프린터로 출력할 자료를 보내거나 원격으로 특정 프린트에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교세라는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와 호환 가능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신 기종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google.com/intl/en/cloudprint/learn/printers.html#info-kyocera)

구글 클라우드 프린터에 대한 세부사항은 ( www.google.com/cloudprint/lear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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