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빅스일렉트론에서 PC용 미니타워 케이스 아스터(ASTER) USB 3.0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파격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스 아스터(ASTER) USB 3.0은 하이글로시 재질을 적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전면부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ATX 파워서플라이 및 다양한 저장장치의 장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전면부는 중앙에 배치된 전원버튼, ODD 슬롯과 통합된 입출력 단자 배치로 사용자의 시인성과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재질과 메탈릭 페인트 코팅이 적용되어 모던한 느낌을 더했고, 특히 전면에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USB 3.0 포트가 추가되어 다양한 외부기기의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내부에는 MICRO-ATX 또는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ATX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와 길이 320mm 이하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호환된다. 섀시와 확장패널을 이용해 3.5인치 하드디스크 최대 3개와 2.5인치 드라이브 1개를 장착할 수 있다.

후면 에어홀에 뜨거운 공기를 빠르고 신속하게 배출하기 위해 80mm 팬이 기본 장착되어있고, 최대 90mm 까지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패널과 하단에는 타공망으로 공기 흐름이 원활하도록 설계되어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각각 80mm 쿨링팬 추가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손쉬운 PC 확장슬롯 탈착과 케이블 정리를 위한 홀 제공, CPU 쿨러 교체를 위한 CPU 컷 아웃 적용 및 파워서플라이 임시 거치대 장착으로 최적의 조립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6일부터 1,000개 한정 수량으로 10,900원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체 판매처를 통해 동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진행 및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나와 상품페이지(goo.gl/qRxmkX)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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