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erMaster는 자사의 최신 공냉 쿨러인 MasterAir Maker 8을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CoolerMaster는 CPU의 쿨링에 전통적인 구리 베이스 대신 냉각수로 채워진 Horizontal Vapor Chambers 와 기존의 히트파이프들을 이음새 없이 결합시킨 3DVC방식을 적용하였다. 이로 인해 MasterAir Maker 8는 250W의 높은 TDP로 사용자가 게임이나 오버클럭킹으로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거나 다운되는 것을 막는 걸 도와준다. 번들 된 2개의 Silencio FP fan은 히트싱크에 쌓인 열을 조용하고 빠르게 빼내어준다.
특히Silencio FP 팬은 CoolerMaster의 독점적인 Silent Driver IC technology로 만들어졌다. 2개의 연결된 팬의 소음은 8-24 dBa로 강력한 쿨링을 하면서도 아주 조용하다. 자기 윤활과, 방진 디자인은 팬이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한다. MasterAir Maker 8은 특별한 Bracket 디자인으로 빠르고 쉽게 조립 및 제거, 교체 할 수 있도록 140mm 와 120mm 팬 모두 지원한다.
MasterAir Maker 8은 강력한 쿨링과 화려한 LED 조명, 그리고 하드웨어 전반에 대해 개성 있는 컨트롤을 원하는 게이머들과 오버클러커들을 위해 디자인된 3D Vapor Chamber technology로 만들어진 뛰어난 공냉쿨러이다. 2개의 탑 커버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커스텀 할 수 있고 팬 사이즈와 위치 등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들로 포함이 된 교체 가능한 탑 커버로는 MasterAir Maker 8의 LED 조명을 보여주는 반투명 플레이트와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한 마무리를 위한 알루미늄 플레이트 중에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CoolerMaster는 3D 프린트를 사용하여 탑 커버를 커스터마이징 할 사람들을 위해 top cover와 fan bracket의 도면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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