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M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한 대원CTS 정품 마이크론 BX100 120GB SSD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약 4일간 특별한 가격에 판매를 예고한 것.
마이크론 BX100 SSD는 대원CTS를 통해 정식 유통되는 정품으로 16나노 공정의 M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해 ‘안정성’과 ‘성능’ 그리고 ‘내구성’의 3박자를 모두 갖춘 SSD 스토리지다.
실리콘모션의 SM2246EN 컨트롤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성능 저하가 적으며 노트북을 비롯한 휴대가 중요한 모바일 장비에 장착할 경우 기존 HDD 대비 2배가량 배터리 효율이 향상될 정도로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최대 535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450MB/s(120GB-185MB/s, 250GB-370MB/s)의 쓰기 속도에 150만 시간의 긴 MTFF를 보장해 좀비 SSD의 명성에 걸맞은 탄탄한 기본기를 지니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SSD 제품을 통해 구형 PC와 느린 노트북 사용자라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파격적인 구매 비용으로 구동 속도를 20~30% 향상할 수 있다. 특히 신학기를 맞아 ‘느린 PC’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고민해온 사용자라면 4일간의 특판이 절호의 구매적기가 될 수 있다.
“마이크론 BX100 SSD라면 저렴한 금액에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대원CTS를 통해 공급되는 정품 마이크론 SSD의 우수한 성능도 체감하고 구형 PC도 빠르게 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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