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6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NVIDIA GEFORCE DAY) 2016’을 개최하는 가운데, 게이머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담은 사전 이벤트와 현장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지포스 데이는 사전 등록 단계에서부터 게이머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을 내건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엔비디아는 공식 이벤트 페이지(www.nvidiaevent.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마친 인원 중, 1080번째 사전 등록자에게 신제품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전 등록자 1,000명과 현장 참가자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엔비디아 제작 한정판 고급 티셔츠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는 국내 게임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통한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게이머들의 축제다. 특히 올해 지포스 데이는 엔비디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파스칼(Pascal) 아키텍처의 출시를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장, 이벤트 및 경품으로 게이머들과 엔비디아 팬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이 밖에도 엔비디아는 지포스 데이가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추첨 이벤트를 통해 엔비디아 한정판 제작 강화유리 마우스패드, 보조배터리, 백팩 등을 포함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엔비디아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행사 전체를 관람하고 이를 인증한 방문객들을 ‘지포스 데이 2016 열정팬’으로 선정, 추첨을 통해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 1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우리금융아트홀 로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및 현장 이벤트로 가득한 ‘익스피리언스-더 파스칼 론치’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메인 공연장에서 시작되는 ‘메인 스테이지-더 파스칼 론치’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익스피리언스 행사에는 ‘파스칼 원정대’를 비롯해 ‘게임 OST 버스킹 챌린지’, ‘게임 아트워크 전시회’, ‘지포스 VR 체험관’ 등 게이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포스 데이 현장에 마련된 엔비디아 VR 체험관에서는 HTC 바이브(Vive) 및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최신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 각각 한개의 체험관이 운영되며, 현장에서 선착순을 통해 체험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엔비디아는 오후 7시부터 메인 스테이지에서 새롭게 발표된 파스칼 아키텍처를 소개하는 기술 프리젠테이션, 파스칼 런칭 축하 세레모니 외에도 ‘도전 골든벨’ 방식의 서바이벌 퀴즈, 각종 시상식 및 럭키드로우를 진행한다. 메인 스테이지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럭키드로우에서는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메인 스테이지 입장권 및 좌석은 지포스 데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포스 데이는 갤럭시(GALAXY), 아이노비아(INNO3D), MSI, 에이수스(ASUS), 웨이코스(Colorful, Manli), 이엠텍(EMTEK), 제이씨현(GIGABYTE), 조텍(ZOTAC) 등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현장 체험 부스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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