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6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한 ‘지포스 데이(GEFORCE DAY)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지포스 데이에서 엔비디아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우리금융아트홀 로비에서 ‘게임 OST 버스킹’, ‘게임 아트워크 전시회’, ‘지포스 VR 체험관’, ‘지포스 커스텀 PC존’ 등 게이머들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엔비디아 VR 체험존에서는 HTC 바이브(Vive),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를 기반으로 각각 하나의 체험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최신 가상현실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갤럭시(GALAXY), 아이노비아(INNO3D), MSI, 에이수스(ASUS), 웨이코스(Colorful, Manli), 이엠텍(EMTEK), 제이씨현(GIGABYTE), 조텍(ZOTAC) 등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들도 대거 참여해 다양한 현장 체험 부스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프로게임단 SKT T1 선수들의 지포스 데이 및 파스칼 아키텍처 론칭 관련 축전 영상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서바이벌 퀴즈 ‘도전 골든벨! 지포스 데이 2016 지식왕을 찾아라’를 통해 엔비디아 및 지포스에 대한 참석자들의 지식을 점검하고 향상시키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엔비디아는 현장에서 진행된 각종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시상식 및 럭키드로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지포스 GTX 1080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메인 스테이지의 막을 내렸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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