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오는 6월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지벨리 컨벤션에서 오픈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 시리즈(이하 P 시리즈)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3시 부터 진행될 이번 오픈 세미나에서는 레노버의 다양한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발표 세션에서는 혁신적인 설계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인 씽크패드 P 시리즈가 소개될 예정이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모듈 구조를 채택해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하나의 베이 안에 슬림형 ODD 및 29-in-1 카드 등을 선택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어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특히, P910 및 P710 제품군은 최신 인텔 제온(Xeon) E5-2600 v4 듀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M60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강연 세션에서는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가 연설자로 나서 ‘IT 트렌드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는 IT 관련 종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오픈 세미나는 www.lenovoevent.com 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후 참석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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