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는 안드로이드 5.1(롤리팝)을 지원하는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Multi-Processor So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멘토그래픽스(Mentor Graphics)는 이종 멀티코어 플랫폼에서 풍부한 안드로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인에이블먼트(Hardware Enablement) 프로그램을 통해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OSP) 코드를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이는 16비트 ARMv8 아키텍처 기반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고급 유저 인터페이스와 징크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에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안전 및 보안, 처리 능력이 조합된 솔루션이다.
이종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하드웨어 리소스를 분리하여 안드로이드와 같은 고급 운영체제가 통합 실시간 프로세서 유닛의 실시간 운영체제로 실행되는 필수 안전 기능들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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