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에서는 2016년 7월 19일(화),
GIGABYTE 지포스 GTX1080 XTREME 워터포스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BYTE 지포스 GTX1080 XTREME 워터포스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759 MHz, 부스트 1898 MHz 를 기록하며, GDDR5X 8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워터포스 올인원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냉각 효율까지 실현했다.
이는 공랭팬이 PCB 기판 가까운 곳에 위치 하지 않고도
워터포스 쿨링 시스템이 GPU, RAM, MOSFET을 효율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며, 구리 소재로 된 플레이트와 히트파이프는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 냉각 성능을 극대화 한다.
또한, PC 케이스 내부에 장착이 가능한 120mm 규격의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는 완벽에
가까운 익스트림 워터쿨링의 빼놓을 수 없는 최대 장점이며, 직물 소재의 FEP TUBE는 완벽에 가까운 방수 효과, 안정적인 열전도, 높은
압력도 견뎌내는 내구성을 특징으로 그래픽카드를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이러한 냉각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한 추가 요소로
직경 120mm 의 대형 스트라이프 팬으로 일반 팬 대비 23% 더 높아진 냉각효율을 만들어내며, 듀얼 볼베어링으로 회전하면서 흔들림 없는
내구성과 낮은 소음, 더욱 늘어난 수명을 보장한다.
이렇게 추가된 HDMI 포트 2개는 기존의 I/O브라켓 쪽의 HDMI 포트와
혼용이 가능해 3개의 모니터에서 4K 해상도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어 VR 장치가 없는 사용자에게도 메리트가 된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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