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대표: 차현배)에서는 2016년 7월 26일(화),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지포스 GTX1070 UDV D5 8GB 미니미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 ITX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니미
시리즈는 파스칼 아키텍쳐의 GIGABYTE 지포스 GTX1070 UDV D5 8GB 미니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531 MHz, 부스트 1721 MHz 를 기록하며, GDDR5 8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존의
80mm 에서 90mm로 커진 'Mini ITX 쿨링 시스템' 으로 냉각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의 80mm에서 90mm로
사이즈가 커진 Mini ITX 쿨링 시스템은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블레이드 무늬(스트라이프)를 팬 표면에 적용해 일반적인 팬보다 상대적으로 냉각
효율이 23% 더 높고, STOP&SPIN 솔루션을 탑재해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회전하지 않고 낮은 소음과 절전 상태를 보이다가 극한의 동작
시에 정숙한 팬 회전으로도 뛰어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냉각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한 추가 요소로 GPU와 히트파이프가 직접
맞닿는 'DIRECT HEAT PIPE TOUCH' 기술을 적용하고, 열 전도율이 더욱 뛰어난 대형 복합식 파이프를 사용해 내부의 모세관 작용을
통해 일반 소재보다 최대 29% 이상 높아진 효율을 보여준다.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556 MHz, 부스트
1746 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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