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가 에일리언웨어(Alienware) 20주년을
맞아 최신 데스크톱 PC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Alienware Aurora R5)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는 이전 세대 대비 크기는 작아졌지만, 최신 6세대 인텔 코어(Core)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GTX 1080 듀얼 그래픽카드 탑재로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과 함께 최대 12K 해상도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오버클러킹(Overclocking)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최대 64GB DDR4
2133MHz 또는 최대 16GB XMP DDR4 2400MHz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5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테마와 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AlienFX 소프트웨어로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며, 탁월한 소음제거 기능을 통해 게임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장시간 사용 시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수냉식 쿨러도 탑재됐다. 특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 오큘러스(Oculus) VR 및 HTC Vive 최적화 인증을 마친 점 또한 게임
사용자들을 위한 특장점이다.
그 밖에도, 5개의 스토리지에서1TB당7200RPM 6Gb/s의 저장 속도, Killer Gigabit
이더넷(ethernet)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 802.11ac인텔 무선 테크놀로지, 그리고 블루투스를 포함한 네트워킹 기능 등이
포함되어 게임을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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