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kr.msi.com, 대표 공번서)는 ‘GTX1050’을 장착한 보급형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 제품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을 적용하여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1,404 MHz의 기본속도와 1,518 MHz의 부스트 속도를 갖추었으며, 이전 세대 GPU 대비 최대 3배의 성능향상과 전력효율을 갖춘 파스칼 GPU통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은 최고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MSI 밀리터리 클래스 4’ 기반의 부품으로 설계되었다. 10년의 긴 수명을 갖고 있는 ‘솔리드캡’을 적용하여 가혹한 환경에서 최상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강화시켰다.

‘MSI 지포스 GTX1050 OC 2GB 윈드스톰’은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성능설정이 가능한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를 통해 사용자는 GPU 클럭 / 메모리 클럭 / 팬 스피드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MSI 그래픽카드의 현재 동작 환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모니터링 기능)도 얻을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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