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의 엔비디아 전시부스를 통해 최신 에이서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제품은 커브드 모니터 4종(X34, Z35, Z271, Z321Q)과 평면 모니터 3종(XB241H, XB271HK, XB281HK)으로 지싱크가 탑재된 최신 모니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프레데터 XB241H’은 앤비디아(NVIDIA) 지씽크(G-SYNC)가 지원되는 게이밍 모니터로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공식 모니터이며, 24인치 Full HD(1920x1080)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지씽크가 지원되는 곡면형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X34’은 34인치 커브드(Curved) 디스플레이와 21:9의 울트라 와이드 Quad HD(3440x1440) 해상도로 왜곡 없는 뛰어난 화질과 실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한다.
‘프레데터 XB271HK’은 IPS 디스플레이 방식의 NVIDIA G-SYNC™ 가 지원되는 모니터로 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한 4K 해상도(3840x2160)와 27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생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앤비디아(NVIDIA) 지씽크(G-SYNC)가 지원되는 곡면형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Z35’은 21:9의 울트라와이드 FHD(2560x1080)해상도로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35인치 커브드(Curved) 디스플레이와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역동적이고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프레데터 Z35’은 NVIDIA 의 ULMB™ (Ultra Low Motion Blur) 기술이 탑재되어 레이싱 게임과 같은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션 블로를 최소화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