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초슬림 외장형 하드디스크 Calmee Xena 출시
선착순 10,000명에게 충격방지용 최고급 파우치 증정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6cm(2.5인치 노트북용) 외장형 하드디스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Calmee(카미)의 신제품 Calmee Xena(제나)를 출시한다.

▲ 후지쯔 Calmee Xena

1년 이상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Calmee Xena는 무엇보다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나사를 완전히 제거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Calmee Xena는 11mm의 슬림한 두께와 업계 최소 사이즈(7.5cm X 11.3cm)를 자랑하며, 무게 또한 기존 제품 대비 10% 이상 줄였다. 특히 고가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채용하여 발열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견고성을 더욱 강화하여 경쟁제품과의 차별화와 최고급화에 성공하였다. 이외에도 Blue와 Red의 두 가지 색상으로 동작상태와 대기상태를 고급스럽게 나타내는 최고급 Multi- LED를 채용했다.

Calmee Xena 시리즈는 160GB, 200GB, 250GB, 320GB의 4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00명에게 충격방지를 위한 최고급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Calmee Xena는 전자상가,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7월 7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200GB 기준으로 1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