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2세대 Eee PC 1000H 예판 활황
- Eee PC 901에 이어 1000H 예약판매 활황 속에 진행
- 예약 구매자 대상으로 Eee PC 정품 이어셋 증정
새로운 Eee PC로 주목받고 있는 ASUS(아수스, kr.asus.com)의 Eee PC 1000H가 활황 속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Eee PC 901에 이어 MID의 선발 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아수스 Eee PC 1000H는 Eee PC로는 최초로 8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모델이다.
2세대 Eee PC의 인기는 이미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Eee PC 901 예약 구매를 통해 증명 되었다. 이미 약 이틀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돼 추가 물량에 대한 예약 구매가 다시 시작되었으며 일부 쇼핑몰의 경우 배정받은 약 100여대의 Eee PC 901이 약 20분 만에 매진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Eee PC 1000H 예약 판매 역시 Eee PC 901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해당 판매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아수스와 함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그린텍은 이번 예약 판매 구매자를 대상으로 약 3만원 상당의 아수스 Eee PC 정품 이어셋을 증정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수스 Eee PC로는 최초로 8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Eee PC 1000H는 25cm(10형)의 넓은 LCD와 노트북과 거의 동일한 크기의 키보드, 그리고 초저전력 모바일용 프로세서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동성뿐만 아니라 노트북 수준의 성능과 저장 능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Eee PC 901과 마찬가지로 6셀 배터리를 채택해 최대 7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수스 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Eee PC 901과 1000H를 제외하고 국내에 나온 그 어떤 제품도 6시간 이상을 쓸 수 있는 제품은 없었다. 이제 원데이 컴퓨팅을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고, “이미 Eee PC 901에서 인정받은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이 Eee PC 1000H에도 이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Eee PC 901과 1000H는 서로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7월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예약 판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처는 컴퓨존 (www.compuzone.co.kr), 아이코다 (www.icoda.co.kr), 조이젠 (www.joyzen.co.kr), 컴오즈 (www.comoz.co.kr), PC포올 (www.pc4all.co.kr), 모둠코리아 (www.hacker.co.kr) 등 쇼핑몰이며 옥션, G마켓 등 오픈 마켓을 통해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번 예약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EeePC 공식 수입사인 디지털 그린텍 (www.digitalgreentech.co.kr)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