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 시리즈 외장 GPU가 탑재된 어로스 X7 v7와 어로스 X7 DT v7 게이밍 노트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로스 X7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7세대 i7 7820 CPU와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가 적용된 지포스 GTX 1070, GTX 1080이 각각 탑재되어 있다.

어로스 X7 v7, X7 DT v7는 X-RAITE PANTONE 와 120Hz의 주사율,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게임이나 디자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어로스 X7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은 25.4mm의 두께와 3.2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휴대성까지 겸비했다.

어로스 X7 시리즈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HMDI 2.0, MINI DP 1.3, Thunderbolt 3.0을 각각 기본 지원을 하여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여 노트북을 이용할 경우 3대의 모니터를 이용한 서라운드 모니터 환경을 구성하여 대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노트북의 팬 회선 속도를 기본모드, 조용모드, 게이밍 모드, 사용자 설정 모드로 각각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노트북 사용환경에 맞게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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