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 )는 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20S-13IKB(IdeaPad 320S-13IK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16.9mm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인텔의 최신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고사양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갖췄다.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아이디어패드 제품 최초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기존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까지 빨라진 속도로 업무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내장 그래픽보다 4배 더 빠른 성능을 발휘하며,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강화된 성능으로 오버워치 등의 고사양 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512GB PCIe SSD를 탑재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저전력 CPU와 저전력 고성능 GPU를 탑재하여 휴대성을 높였다. 16.9mm의 두께와 1.2kg의 무게로 아이디어패드 320S 제품군 중 가장 작고 가볍다. 또한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스크린 적용과 각진 모서리 처리 및 프리미엄 메탈 소재의 마감을 적용했다.
더불어 13.3인치의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돌비(Dolby) 오디오의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USB 타입 C 3.0 포트 및 USB 2.0 포트, 오디오 콤보 잭, HDMI 포트 그리고 포인원(4-in-1) 카드 리더를 지원한다.
한편,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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