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TV카드로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겨라!
디비코㈜, HDTV수신카드에 홈미디어센터 소프트웨어 제공

- '퓨전HDTV' 전제품에 테라온 홈미디어 소프트웨어 '레보' 번들 제공
- HDTV수신녹화 넘어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까지 HDTV카드 하나로 지원
- DTV시청 및 녹화, 콘텐츠 재생, DVD재생, 인터넷 라디오,
- 사진 뷰어 등 멀티미디어 기능 편리하게 이용
- 향후 출시 제품에 레보 번들 제공 및 기존 사용자는
- 홈페이지에서 무상 업그레이드 통해 이용 가능

HDTV카드 국내 점유율 1위의 디비코(공동대표 이지웅, 이혁, www.dvico.co.kr)는  ‘퓨전HDTV’ 전 제품에서 테라온의 홈미디어센터 소프트웨어인 ‘레보’ 최신 버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디비코는 앞선 영상기술을 통해 꾸준한 화질 개선과 편리한 방송녹화, 제품의 전력 감소 등을 통해 최고의 HDTV환경을 선보여 왔고, 사용자들에게 HDTV수신녹화기능을 넘어, 감각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지원으로 즐거운 홈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인 ‘레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홈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테라온(대표 강동우)의 '레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즈 미디어센터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으로, 디지털TV시청 및 녹화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DVD 및 CD 재생, 인터넷 스트리밍 라디오 감상, 사진 뷰어 등 편리하게 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다.

이번에 제공되는 레보는 기존 1.8버전에 뉴스속보와 날씨 등 데이터 서비스를 홈미디어 센터와 연결된 화면에 직접 제공하는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1.9버전으로 ‘퓨전HDTV’ 전 제품과 호환되며 이 버전을 최초로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홈미디어 소프트웨어 레보가 포함된 제품은 8월6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사용자는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디비코의 이지웅 대표는 "레보는 홈씨어터 환경을 PC로 꾸미기 위해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로 국내외 어느 제품과 견주어도 뛰어나다" 면서 "디비코의 안정된 하드웨어 및 드라이버 기술과 레보가 결합되어 최상의 HTPC 환경을 만들어주며, 기존 퓨전HDTV의 모든 사용자는 무상으로 즉각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낭보" 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