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은 간편한 업그레이드와 가격 대비 성능이 강점인 ‘삼성 노트북3 NT300E5Q-YJD’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삼성 노트북3 NT300E5Q-YJD’는 인텔 5세대 i5-5200U(2.20GHz)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910M GDDR 2GB 외장 그래픽 조합의 모델로, 문서작업이나 그래픽 작업 등 사무용은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M.2 SSD 128GB를 장착해 빠른 읽기, 쓰기 속도를 보여주며 2.5” 규격의 SSD나 HD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메모리 DDR3L 4GB에서 최대 16GB로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15.6형 Full HD(1920x1080) 디스플레이를 통해 생생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5가지 색상 모드(자동, 선명, 표준, 편집, 독서)를 지원하므로 본인이 원하는 작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손이 무리가 적은 곡선형 키보드로 편안한 타이핑을 즐길 수 있으며, 숫자 키패드 적용으로 문서 입력 등 수식 입력에 유리하다. 최대 9.5 시간 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로 외부에서도 여유롭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디지텍은,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일환으로 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노트북 구매 시 삼성 유선 마우스와 삼성 정품 액세서리 50% 할인 쿠폰이 재중 되어 있다.

‘삼성 노트북3 NT300E5Q-YJD’는 온라인몰 옥션을 통해 단독 론칭되며 가격은 69만 원대에 출시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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