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공연 후원
- 타이틀스폰서로 10월 15일부터 열리는 「알레그리아」공연 공식 후원
- 포스터 및 각종 광고물에 LG로고 부착, 공연장내 대형 TV 및 휴대폰 전시, 포토존 운영
- '태양의 서커스'의 '독창성'과 LG전자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 스마트한 기술'브랜드 아이덴터티 연계하여 고객에게 감성적 가치 제공
- 차별적 문화마케팅을 통해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 계획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10월 15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세계적인 공연 기업인 '태양의서커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퀴담」을 공연, 공연예술계에 혁명을 일으키며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LG전자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알레그리아 공연 타이틀과 광고 및 각종 제작물에 LG전자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또, 「알레그리아」를 활용한 광고 및 포스터 제작은 물론, 공연장 내부에 대형 엑스캔버스 평판 TV, 싸이언 휴대폰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및 고객과 사회 소외 계층을 공연에 초청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태양의서커스'의 '창조성'과 '독창성' 이 LG전자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터티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스마트한 기술"에 자연스럽게 접목돼, 고객들에서 한차원 높은 정서적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퀴담」공연을 통해 50억 이상의 광고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미 예매를 시작한 이번 공연도 벌써부터 언론과 공연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어 후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구본진 팀장은 "이미지, 이야기, 감성이 중시되는 문화의 시대에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인 '태양의서커스'와의 결합을 통해 LG전자 브랜드를 고급화하고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며, "프리미엄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고객 입장에서는 LG전자 브랜드에 대하여 감성적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의서커스'는 기존의 서커스 개념에서 탈피, 아크로바틱과 라이브음악은 물론 의상, 조명, 무대, 연출 등 모든 면을 예술로 승화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여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하는 「알레그리아」공연은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화려한 캐릭터, 매혹적인 음악과 함께10월 15일부터 12월말까지 10주 동안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공연은1994년 캐나다 초연 이후 전세계 65개 도시에서 총 관람객 1천만명을 동원해 비즈니스 면에서도 크게 성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