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진공관 앰프를 내장한 하이파이 올인원 시스템 ‘BZ-T88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Z-T8800’은 진공관 특유의 원근감 표현이 뛰어나고, 전대역에 대한 균형 잡힌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진공관 특유의 붉은 빛이 전면부를 통해 그대로 나타나므로 시각적 만족감을 준다.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 스마트폰/태블릿과 연결함으로써 무선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음악파일이 담긴 USB드라이브를 뒤쪽 USB포트에 꽂으면 별도의 장치를 연결하지 않고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CD플레이어를 탑재, 오디오CD는 물론이고, MP3로 저장한 CD로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FM라디오 튜너를 내장했다.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알람 기능이 있어 아침 기상 등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슬립타이머를 지원해 취침 전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개의 트위터와 2개의 우퍼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15W+15W 출력을 지원한다. 제품 가격은 490,000원 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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