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1인칭슈팅(FPS)게임 ‘오버워치’의 국가 대항 e스포츠 대회인 ‘2018 오버워치 월드컵’의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로지텍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에 공식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로지텍 G의 로고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로지텍은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일체의 전문 게이밍 기어를 제공한다.
이번 국가대표팀에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총 7명의 선수가 발탁됐다. 뉴욕 엑셀시어 ‘새별비’ 박종렬, ‘리베로’ 김혜성, ‘메코’ 김태홍, ‘아크’ 홍연준, ‘쪼낙’ 방성현, 필라델피아 퓨전 ‘카르페’ 이재혁, LA 발리언트 출신 ‘페이트’ 구판승이 이름을 올렸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