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PC가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사진의 배경화면이 보일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기존의 행동을 학습하는 캐시 메모리의 특성을 반영하듯 부팅 횟수가 많아질수록 부팅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바이오스 부팅 시간이 8초 정도 소요되었다. 이점 참조 바란다.
포토샵을 이용해 원본사진 로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총 46장의 원본 사진 180MB) 충분한 속도 차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벤치마크용으로 사용되는 3DMARK를 이용해 로딩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15초가 소요된 HDD 기반의 PC와 달리 옵테인과 HDD 구성에서는 9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GB 더미파일을 생성 후 전송시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외로 HDD 와 옵테인 시스템간 시간차는 크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약 7천여개의 파일로 구성된 1.2 GB 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해 시간을 측정한 모습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처음 전송시간을 측정했을 때만 해도 1분을 훌쩍 넘어갔지만 테스트를 거듭할수록 시간이 짧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