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에서 PKL 2018 #2 결승전에 자사 게이밍 의자를 지원했다. PKL 2018 #2 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배틀그라운드 대회로서 총 상금 2억 3,500만원을 놓고 경기를 펼치는 리그이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기록했다. 이로써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PUBG 공식 국제 대회인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하는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제닉스에서는 자사 컴퓨터 게이밍 의자 80여 대를 지원하며 게임 대회 후원을 진행했다. 제닉스는 2017/2018 LCK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게임의 정규 시즌 후원은 물론 지역 기반 게임 대회 등에도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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