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원은 ‘DAVV 360 Smart Cradle’을 일본 시장에서 론칭하고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완료한 B-Lab은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플러스 스타일 쇼룸’에 다브를 성공리에 론칭했다.
다브는 IoT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하지 않는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자신의 집안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나 편리하게 곧바로 감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 하드웨어 내에 360 회전모터, 온/습도 센서, Wifi와 연결해주는 AP 등이 내장되어 있고, 중고 스마트폰의 배터리 과충전을 보고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내년 1월 초 긴자, 신주큐, 오모테산도 등 주요 다운타운을 기점으로 하여 소프트뱅크 샵 내에서 다브의 마케팅 및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본 빅카메라, 요도바시, 라쿠텐, 야후 저팬, 아마존 저팬, 소프트방크 실렉션 등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하게 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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