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는 BMW 의자, 카카오프렌즈 의자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 '2019 서울 모터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모터쇼는 총 63만명의 관람객이 집계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성황리에 폐막했다. 전체 참가업체 가운데 유일한 게이밍 기어 전문 업체로 참가한 제닉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자사의 인기 상품인 게이밍 의자 신규 라인업 모델로 BMW 의자, 카카오프렌즈 의자를 일반에 공개했다.

카카오프렌즈 의자는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어피치를 활용해 제작한 공식 라이선스 제품이다. 각각 핑크와 블루 컬러를 입혀 화사하면서 포근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귀여운 캐릭터들이 새겨진 캐릭터 자수는 꼼꼼한 박음질로 완성도를 더했다.

게이밍 의자 신제품 라인업은 오는 5~6월 출시 예정으로, 제닉스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인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판매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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