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글로벌코리아의 익스트림 기어 통합 브랜드, KXG가 슬림 베젤의 27인치 QHD 75Hz 모니터 ‘27QHD30 75Hz SLIM DP’를 출시한다.
‘27QHD30 75Hz SLIM DP’는 27인치 2560X1440 QHD 해상도 모니터로 75Hz의 주사율과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게임 플레이나 다양한 사무 환경에서 화면 몰입감을 높여준다.
1ms(OD)의 응답 속도와 sRGB 100%, 220cd/㎡의 밝기를 꼽을 수 있다. AMD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하는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능과 NVIDIA 그래픽카드의 ‘지싱크(G-Sync)’ 기능을 호환하는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한다.
게임 모드와 조준선 표시기능(LoS), 스피커가 탑재됐으며, 아이케어 기술인 플리커 프리,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으로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27QHD30 75Hz SLIM DP’ 출시를 기념해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구입자 전원에게 무결점 업그레이드 행사와 포토 상품평 작성 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유려하고 세밀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QHD모니터이다”라며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쏟은 만큼 소비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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