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자동화를 통해 IoT 확장을 지원하는 펠리언 커넥티비티 매니지먼트 2.0을 발표했다. 이는 수 조개의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IoT 시대를 실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통신사들은 자동화가 IoT 확장에 필요한 커넥티비티의 장벽을 제거하는 핵심 요소라고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Arm은 새로운 첨단 자동화 엔진을 갖춘 펠리언 커넥티비티 매니지먼트 2.0을 선보였다. 이미 이동통신사들은 펠리언 커넥티비티 매니지먼트가 제공하는 모든 디바이스의 수명 주기에 걸친 IoT 연결 관리를 위한 단일 플랫폼의 간편성을 경험했다.
새롭게 출시된 펠리언 커넥티비티 매니지먼트 2.0 통해, 이동통신사들은 기업에게 IoT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새로운 자동화 기능은 이동통신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IoT 서비스, 속도, 커넥티비티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는 새로운 디바이스에 대한 프로비저닝이나 월별 요금이 정해진 범위를 넘지 않도록 하는 기능 등을 모두 개선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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