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는 MSI 쿨링 기술인 트윈프로져7을 탑재한 신형 그래픽카드 ‘MSI 라데온 RX 57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을 출시했다.
‘MSI 라데온 RX 57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는 ‘트윈프로져7’이 탑재되었다. ‘트윈프로져7’은 MSI 그래픽카드 엔지니어링 팀이 연구 개발한 독창적인 설계의 ‘톡스 3.0 팬’이 장착되었으며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 블레이드 팬 보다 50%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하여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더 많은 풍량을 공급하면서도 보다 조용하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SI의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 발생을 원천 차단하여 더욱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마련해 준다.
‘MSI 라데온 RX 57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은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면서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는 고성능 모델로 2,56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8GB의 GDDR6 메모리를 장착하고 최대 1,980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준다. 여기에 혁신적인 전력 할당 기술을 도입, MSI만의 독점적인 PCB 설계로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메인보드의 과부하는 줄이고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사용하여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용이하다. 게이밍 성능 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AMD 라데온 프리싱크, 선명한 시각 효과를 제공하는 ‘이미지 샤프닝’, 그래픽 품질을 향상 제공하는 ‘AMD 피델리티FX’ 등의 기술들도 사용할 수 있어 부드럽고 사실적인 화질을 제공하여 게이밍에는 물론이며 고화질 동영상 시청에도 훌륭한 그래픽카드이다.
‘MSI 라데온 RX 57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 측면에 위치한 MSI의 RGB LED 기술 ‘미스틱 라이트’가 적용된 RGB LED는 ‘드래곤센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블랙&그레이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시스템 구성에 유리하다. 브러시 처리된 백플레이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PCB와 백플레이트 사이의 공간을 조금 늘려 그래픽카드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되었다. 추가적으로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성능 설정을 손 쉽게 설정할 수 있는 ‘MSI 애프터버너’ 소프트웨어 역시 기본 제공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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