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스카이 리미트 엔터테인먼트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활용할 5G 기술 기반의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텔은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한 5G 기반의 VR, 3D, 360도 콘텐츠 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인텔은 소리얼(SoReal)로 잘 알려진 스카이 리미트 엔터테인먼트(SoReal)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림픽은 소리얼과 같은 인텔 파트너의 핵심 기술을 시연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및 대규모 플랫폼이다. 이러한 핵심 기술은 주최 국가, 전세계 운동 선수들, 참가자 및 전세계 수십억 명의 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 컴퓨팅의 힘을 활용하고 연결된 기술의 영향력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7년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가 된 이후 인텔은 파트너들과 협력,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올림픽 경험을 변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효율적인 올림픽 방송 모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욱 스마트한 선수 훈련과 향상된 방송 경험을 포함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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