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톰 듀얼코어 장착한
'리플미니 카라멜 2.0', 다나와 표준PC 선정

- 듀얼코어 아톰 프로세서로, 한방에 ‘다나와 표준PC’
- 저전력에 고성능까지 지닌 ‘다나와 표준PC’ 탄생
- 연간 전기료 최소 6만원 절약 되는 미니PC

마이리플(myripple.co.kr)은 Mini-ITX 기반 베어본 PC 시대의 전성기를 선포한 인텔 D945GCLF2(리틀폴2) 메인보드 탑재 초소형 PC인 ‘리플미니 카라멜 2.0’이 쇼핑포털 다나와의 표준PC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리플미니 카라멜 2.0’은 듀얼코어 아톰 330 프로세서을 통해 기존 카라멜 제품의 성능을 배가시킨 제품이면서 동시에 기존 절전 성능을 계승해 높은 가격대 성능비를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S-Video 포트 장착으로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더해 거실에서도 쓸 수 있는 다기능 시스템을 꾸미는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리플미니 카라멜 2.0’이 채택한 인텔 D945GCLF2(리틀폴2) 메인보드는 초 저전력 환경을 실현한 인텔 아톰(Atom) 330 프로세서를 메인보드에 직접 집적해 높은 성능과 낮은 전기 소모량으로 연간 전기료를 최소 6만원이상 절약 시켜준다.

기본 사양으로 들어 있는 인텔 아톰 330 프로세서는 듀얼코어 타입으로 1.6GHz, 1MB L2 캐시메모리, FSB 533MHz 등의 사양을 지녔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지원해 총 4개의 쓰레드로 보다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다. 프로세서를 보조하는 메인보드 칩셋으로는 노스 브릿지 칩에 인텔 945GC가, 사우스 브릿지 칩에 인텔 ICH7이 쓰였다.

또한 메모리는 증설 최대용량인 DDR2 2GB 메모리를 달아 추가로 확장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또 하드디스크는 320GB 용량의 제품을 장착해 운영체제 설치는 물론 데이터 저장까지 용이하도록 했다.

마이리플 마케팅 담당자는 “듀얼코어로 더욱 강력해진 인텔 아톰 330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힘과 리플미니의 디자인이 만나 다나와 고객들에게 최적의 초소형 PC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대용량 메모리와 하드디스크, 다기능 ODD 등이 모두 제공함과 동시에, 쇼핑포털 다나와가 인정한 최고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