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 3기 출범

2008.10.08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글로벌 상생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길 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 3기 출범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공동으로 11개 회원사 선정,
- 비즈니스 및 기술 교육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8일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Korea Software Ecosystem; KSE)’ 3기 11개 회원사를 선정, 서울 송파구 중대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 (앞줄 좌측 다섯 번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

(앞줄 좌측 여섯 번째)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신재식 원장직무대리 및 지석구 단장(앞줄 우측 두번째)

 

새롭게 선정된 KSE 3기 회원사는 ㈜마이크로로봇, 메가존(주), (주)민트패스, (주)바이널, ㈜사이람, ㈜셀리지온, (주)솔트룩스, (주)유브릿지, 이쓰리넷㈜, (주)파수닷컴, ㈜하이디어솔루션즈 등 11개사로, 기존 U-Home, U-Mobile, U-Office, U-Contents 분야 이외에 새롭게 로봇 분야 업체가 추가됐다.

 

이들 신규 회원사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벤처산업협회(KOVA), 벤처캐피탈, 교수 등 별도로 선정된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의 혁신성, 독창성 및 차별성 ▶솔루션 구현 가능성 및 경쟁 우위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의 시장성 ▶회사의 역량(회사 비전, 비즈니스 모델, CEO 역량, R&D 역량 등)의 총 5가지 기준을 고려해 선정됐다.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회원사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및 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개발 컨설팅 등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동안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IT 벤처기업 40개사를 선정,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이 날 출범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신재식 원장직무대리를 비롯해 3기로 선정된 11개사 대표와 기존 1기, 2기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에서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 3기 회원사들은 인증패를 수여받고, 한국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의 현황과 함께 지난 1기, 2기의 성과를 공유했다.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3,462 Review 3,512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