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가 외장형 SSD SE760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USB 3.2 Gen 2 타입-C 인터페이스의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ADATA SE760은 3D 낸드 플래시를 탑재한 외장 SSD다.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탑재, 일반적인 외장 HDD보다 12배가량 빠른 최대 1,000MB/s의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작은 크기와 95g 무게로 어디든지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다. 블랙/티타늄 그레이 컬러 2종으로 메탈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는 몸체에 헤어라인을 새겼다.
ADATA SE760은 256GB/512GB/1TB/2TB 등 4개 용량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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