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는 마이크론 Crucial Ballistix DDR4 3200 게이밍 메모리를 출시했다. 2400MHz에서 최대 3600MHz의 속도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컴퓨팅을 지원하는 발리스틱스 게이밍 메모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프로게이머를 위한 제품인 만큼 기본 3200 MHz 클럭을 제공하며, 클럭이 기본 적용되는 만큼 바이오스에 진입할 필요가 없기에 초보자도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속도를 위한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블랙 알루미늄 히트 스프레더를 적용함은 물론, DIMM 모듈의 통합형 정밀 열 센서 탑재로 실시간으로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점까지 있다.
더불어 화려한 외관의 조립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8개 구역의 RGB 옵션, 16개의 LED를 제공해 무한대에 가까운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에이수스(ASUS)의 아우라, 기가바이트의 RGB 퓨전, MSI의 미스틱 라이트(Mystic Light)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RGB 효과에 대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블랙, 레드, 화이트 총 세 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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