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가 금일 자사의 확장된 IT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레노버 씽크애자일(ThinkAgile) MX1021과 씽크시스템 (ThinkSystem) DM7100는 애저(Azure)기반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계층화(cloud tiering)을 위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노버 씽크애자일 MX1021(Lenovo ThinkAgile MX1021)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Microsoft Azure Stack) HCI 솔루션을 활용하여, 이를 이용하는 기업이 컴퓨팅을 엣지로 이동하고 데이터를 생성된 장소에서 즉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관련 조직이 씽크애자일 MX1021을 애저 스택 허브(Azure Stack Hub) 및 애저 IoT 허브(Azure IoT Hub)와 결합시킬 시, 의료 데이터를 계층화하고 임상, 고객 및 운영에 관한 분석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씽크시스템 DM7100(ThinkSystem DM7100) 올플래시 어레이(All-Flash Array) 및 하이브리드 플래시(Hybrid Flash) 엔터프라이즈 급 스토리지 솔루션은 엔드투엔드 NVMe 기술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기타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솔루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통합된 애저 클라우드 계층화 기능을 갖춘 올플래시 성능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내에서 이루어지는 일괄적인 데이터 관리 하에 애저를 활용한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 및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클라우드 환경 내 기업용 데이터 공간 절약 기능을 통해 데이터 차지 공간을 최대 66%까지 줄일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