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가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Predator)’와 ‘니트로(Nitro)’의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레데터 XB273U NV’은 업계 최초로 독일 기술 평가기관 TUV 라인란드(T V Rheinland)의 아이세이프(Eyesafe)인증을 받은 게이밍 모니터로 27인치 QHD(2560 x 1440)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프레데터 253Q GW’은 24.5인치 FHD(1920 x 1080)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최대 280Hz 고주사율과 최대 0.5ms 응답속도의 게이밍 모니터이다.
‘프레데터 XB323U GX’은 엔비디아(NVIDIA) 지싱크(G-SYNC compatible)가 지원되는 32인치 QHD 해상도의 게이밍 모니터 제품이다.
‘프레데터 X34’은 UWQHD(3440 x 1440) 화질의 IPS 패널이 탑재된 34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최대 180Hz 고주사율, 0.5ms 응답속도, VESA 디스플레이 HDR 400 인증, DCI-P3 색영역 95% 지원 등의 스펙을 자랑한다.
‘니트로 XV272U KV’와 ‘니트로 XV272 LV’은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니트로 XV272U KV’은 델타 E 1.1, DCI-P3 색영역 95% 지원, 최대 170Hz 주사율, 1ms 응답속도 등의 스펙이 탑재되어 있고 라이트센스(LightSense), 컬러센스(ColorSense), 프록시센스(ProxiSense)를 통해 주변의 조명을 기반으로 모니터의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편안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XV272 LV’은 FHD 화질의 IPS 디스플레이에 오버클럭이 가능한 165Hz 주사율, DCI-P3 색영역 90%, 델타 E 1.1 등의 스펙이 탑재되어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