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Bluegiga사와 함께 Polar사의
Team2 심박 측정기에 블루투스 기술 제공
- 무선으로 동시에 28명의 심박 측정 가능
개인용 무선 통신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 CSR(런던증권거래소: CSR)은 오늘 Polar사의 Team2 심박 측정기 제품에 자사의 BlueCore 블루투스 솔루션이 탑재되어 무선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Bluegiga사의 블루투스 액세스 서버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프로세스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PDA, PC 및 노트북과 연결하는 블루투스 심박 측정기를 최대 28 개까지 구성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스포츠팀, 연구센터 및 대학교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동선수들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향상시켜 준다.
Polar사의 Team2 심박 측정기의 블루투스 기술은 CSR의 블루코어4(BlueCore4) 칩셋과 Bluegiga사의 iWRAP 블루투스 펌웨어를 사용한 Bluegiga사의 WT11-A Class 1 모듈을 통해 구현된다. 여러 개의 블루코어4 칩셋을 기반으로 한 Bluegiga사의 액세스 서버는 최대 28명의 운동선수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로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때에도 배터리를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필드 스포츠의 경우에도 100 미터 밖까지 사용 가능하여 운동선수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Team2 심박 측정기는 수심 30 미터까지 방수가 되고 충격 흡수가 완벽하며 각각의 시스템이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PDA나 PC 소프트웨어와 함께 완벽하게 구성된다.
Team2 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으며 정확한 무선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제품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CSR과 Bluegiga사의 블루투스 기술은 이 제품의 무선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최적의 선택이라 말할 수 있다. Polar사의 미카 레인(Mika Laine) 팀 스포츠 관리 부장은 “심박 측정기는 운동선수들이 겪는 스트레스 상황과 여러 가지 환경 속에서도 정확히 작동되어야 한다. Team2 시스템은 CSR과 Bluegiga사의 블루투스 솔루션을 사용하여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CSR의 컨수머 전략 사업부의 카렌 파넬(Karen Parnell) 마케팅 부장은 “Polar사의 Team2 시스템은 운동선수의 기량을 계속적으로 정확히 모니터링하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Polar사는 트랙이나 필드 스포츠에서와 같이 다소 어려운 환경에서도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하고 최고의 무선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블루투스 업계 선도 기업인 CSR은 이러한 Poalr사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적임 기업이었다”고 설명했다.
Bluegiga사의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인 톰 노드만(Tom Nordman)은 “Bluegiga사는 새롭게 제공되는 Polar사의 팀 스포츠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기대를 걸고 있다. Team2 애플리케이션은 블루투스의 성능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Bluegiga사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용 블루투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뛰어난 팀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Polar사와의 장기적인 공동 개발 및 협력관계를 심박 측정기인 Team2를 통해 이루어냈다”고 설명했다.
CSR은 완벽한 고성능의 블루투스 솔루션을 제공하여 제조업체들의 외부 부품을 최소화함으로써 제품의 시장 출시 소요 시간 및 제조 비용을 줄여준다. CSR의 블루코어4-ROM 플러그-앤-고(Plug-n-Go)는 Bluegiga사의 소형 모듈에 탑재되었으며 블루투스 버전 2.1+EDR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Polar사의 Team2 시스템은 11월 말에 양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