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U27P2C 4K UHD USB-C 프리싱크 높낮이’를 출시했다. 4K UHD 해상도에 65W의 파워를 공급하는 USB-C 단자와 KVM 스위치, 최신 IPS 10비트 패널, 프로페셔널 컬러 표준 Delta E<2, 피벗 높낮이 다기능 스탠드, PIP/PBP 기능, 어댑티브싱크와 각종 게이밍 기능, 생산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풍부한 기능의 보더리스 디자인 제품이다.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신제품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전 고객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C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클린 데스크 구현은 물론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을 할 수 있으며, USB-C를 이용해 닌텐도 스위치 연결, 스마트폰 미러링, 삼성 DEX 등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가의 KVM(Keyboard, Video and Mouse)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간의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멀티뷰 PIP, PBP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다.
Full HD의 4배에 해당하는 UHD(3840x2160)의 초고해상도로 한 화면에 Full HD 화면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10억 색상의 10비트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멀티뷰 PIP, PBP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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