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협력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부사무소 개소
- 대전, 충청, 강원, 전라, 제주 지역 파트너 대상 영업, 마케팅, 기술지원 프로그램 제공
- 2000년 영남사무소 개소에 이은 두번째 지역사무소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20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중부사무소를 개설했다.
▲ (왼쪽부터)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손영돈 사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
대전시 박찬우 행정부시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홍경진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성규 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부사무소는 대전과 충청, 강원, 전라, 제주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기술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지역사무소는 지난 2000년 10월 부산에 개설된 영남사무소(현 영남지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 및 임원진, 박찬욱 대전시 행정 부시장 등 관계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총판 및 파트너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중부사무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고객의 니즈를 빨리 파악하여 근거리에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각적인 기술 교육,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함으로써 중소 기업은 물론 교육기관, 공공기관, 대기업의 비즈니스를 돕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부사무소 이성규 이사는 “이번 중부사무소 개소를 통해 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을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지원,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부사무소의 위치는 대전시 서구 만년동 359번지 아트벤처빌딩 4층(042-712-503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