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로 인기가수 쇼케이스 본다
- 인기 가수의 생생한 쇼케이스 장면,'음악'메뉴를 통해 빠르게 제공
- 메가TV-음반기획사 윈윈전략으로 일석삼조 효과
KT(www.kt.com)는 메가TV를 통해 KTH와 함께 인기 가수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메가TV내 '음악'메뉴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21일 동대문 apm에서는 3집 '2008 Neo Goofy'로 돌아온 "구피 쇼케이스" 가 열려 '사랑은 없다'는 타이틀곡과 함께 (MC: 데프콘/ 출연진: 구피/ 게스트: 김동희)흥겨운 음악으로 무대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KT는 매월 격주로 인기 가수들의 쇼케이스를 진행함으로써 메가TV 고객들은 인기 가수의 신곡을 앨범 발매 전 메가TV를 통해 빠르게 만나 볼 수 있고, 음반기획사는 메가TV 고객들을 상대로 신곡을 홍보하는 한편, 메가TV는 음악 홍보 채널을 형성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메가TV는 인기가수의 앨범발매와 연계된 핵심컨텐츠를 직접 확보하는 동시에 KT 그룹 내 컨텐츠 시너지를 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앞으로도 메가TV 고객들이 가장 빨리, 가장 편리하게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KT 그룹 안팎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메가TV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진정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TV의 '음악'메뉴는 'NEW&HOT / 쇼케이스&인터뷰 / 뮤직차트 / 테마앨범 / 국내가수 / 해외가수 / OST / 스타타임머신 / 메가라이브 / 클래식, 국악으로 10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고전음악에서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쇼케이스 공연 실황은 '음악'-'메가스페셜'-'메가쇼케이스'에서 볼 수 있다.